지난 25일 노조의 파업으로 파행영업을 해온 제주도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 여미지식물원이 28일 영업을 중단했다.
여미지식물원은 하루 평균 4천명, 피서철 성수기엔 7천~8천명이 찾는 제주도내 최대 사설관광지로 이번 영업 중단으로 관광객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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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노조의 파업으로 파행영업을 해온 제주도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 여미지식물원이 28일 영업을 중단했다.
여미지식물원은 하루 평균 4천명, 피서철 성수기엔 7천~8천명이 찾는 제주도내 최대 사설관광지로 이번 영업 중단으로 관광객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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