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1일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당 원로에 대한 예우와 원활한 당무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지냈으며, 국민경선제를 채택해 노무현 정부 출범에 기여했다.
한 전 대표는 4·29 전주 완산갑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임장혁 기자
민주당은 11일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당 원로에 대한 예우와 원활한 당무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지냈으며, 국민경선제를 채택해 노무현 정부 출범에 기여했다.
한 전 대표는 4·29 전주 완산갑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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