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가 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는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제정한 이래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공훈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돼왔다.
송 의원은 “2004년 부터 지난해까지 한·프랑스 의원친선협회의 한국측 회장을 맡아 양국 의회 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건희 전 삼성회장·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등이 훈장을 받은 바 있다.
강찬호 기자
프랑스의 국가 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는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제정한 이래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공훈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돼왔다.
송 의원은 “2004년 부터 지난해까지 한·프랑스 의원친선협회의 한국측 회장을 맡아 양국 의회 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건희 전 삼성회장·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등이 훈장을 받은 바 있다.
강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