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여신’ 된 김연아, 깜찍발랄 춤-노래솜씨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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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가 CF 속에서 춤과 노래솜씨를 뽐냈다.

김연아는 최근 전속 모델로 발탁된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바람의 여신' 첫 CF에서 CM송 '씽씽송'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았다.

김연아는 '씽씽송'과 '씽씽댄스'를 통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영화 '스윙걸즈'의 OST 'Sing Sing Sing'을 개사해 만든 '씽씽송'은 그동안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뽐내온 김연아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또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답게 하늘거리는 백색의 쉬폰 미니드레스를 입고 경쾌한 몸놀림으로 '씽씽댄스'를 선보여 국민여동생다운 귀여운 모습을 CF 속에서 또한번 선보였다.

김연아가 등장하는 '바람의 여신' CF는 5일 공개됐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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