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50km 오픈카…BMW 신차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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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BMW코리아는 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최고급 오픈카인 '645Ci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신차가 최첨단 차체(알루미늄.강철.플라스틱 복합재질)로 제작돼 중량이 1820㎏에 불과하고, 4398cc 8기통 엔진이 달려 최대 출력 333마력에 최고 시속은 250km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차 값은 1억59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BM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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