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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시즌 5관왕 좌절 - 숍라이트 골프 2위 그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솜머스포인트=외신종합]애니카 소렌스탐(26.스웨덴)이 미국 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골프대회에서 2위에 머물러 시즌 5관왕 문턱에서 좌절했다.

2라운드까지 2타차 선두를 달려 시즌 다섯번째 우승이 기대됐던 소렌스탐은 30일 미국 그레이트베이 리조트골프코스(파71)에서 끝난 마지막날 이븐파 71타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백4타로 미국의 미셀 맥건에게 3타차로 역전패했다.

맥건은 합계 12언더파 2백1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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