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호등연동제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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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춘천시는 26일 도심지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차량이 신호등 앞에서 서지 않고 계속 진행하게 하는'교통신호등 무선연동화사업'을 7월부터 실시키로 했다.실시구간은 ▶춘천지방법원~조달청~춘천주유소~석사아파트~애막골입구~신우아파트~삼익2차아파트▶청와아파트~공지천주유소~서부파출소~금호아파트~럭키아파트▶동부아파트~소양1교 북단~명진학교~소양아파트등 3개 구간이다.

이에 따라 이들 구간의 신호등은 통과신호가 연속적으로 작동하고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오전7시30분부터 오전9시,오후5시부터 오후8시30분 사이 신호주기가 평소보다 30초 늘어난다. 춘천=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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