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은행권 신용등급 상향 여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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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한국 은행권의 신용도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는 상향될 가능성도 있다고 9일 밝혔다. S&P의 최영일 애널리스트는 "각 은행의 현안 해결능력과 여신관리 강화조치에 따라 각 은행의 신용등급은 안정세를 유지하거나 어느 정도는 상향조정될 여지도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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