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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관광객 불편신고 바가지요금 最多인 제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바가지요금과 도로표지판 미흡등에 대한 불만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제주도관광협회가 올 들어 공항.부두.관광지등 도내 20군데에 설치된 관광불편여론함에 접수된 카드 31건을 분석한 결과다.이중 토산품 가격차이및 강매등 바가지요금 시비가 9건으로 가장 많다.

이에 대해 관광협회측은 관광객들의 불만사항을 업체등에서 확인하고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제주=고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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