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성(性)고민, 어디서 해결해야 하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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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은 비단 사춘기 소년, 소녀들 뿐만이 아니다. 부부관계를 가지고 나서부터 여성은 성고민을 끊이지 않고 하게 된다. 더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성적 흥분이 떨어지거나, 부부생활을 전혀 하지 않는 섹스리스(Sexless)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아이를 낳고 나서는 성관계가 무섭다는 여성들도 있다. 여성이 성 고민이 생길 때 찾는 곳이 바로 산부인과이다. 이쁜이수술이나 양귀비수술 같은 질성형수술을 하게 되면, 남편한테 사랑을 많이 받게 된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질스프링성형술을 처음으로 연구, 개발한 뉴본산부인과의 최중호원장을 만나 ‘산부인과’를 찾는 많은 여성의 성고민에 대해 들어본다. ▲ 여성의 성(性) 고민들1. 헐거운 느낌 - 남편이 멀어지는 것 같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부부 관계 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주로 폐경기 전후 40~50대 여성에게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여성의 입장에서 보자면, 출산과 노화, 또는 너무 잦은 성관계로 인해 질이 늘어나는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는 흔히 ‘이쁜이수술’로 불리는 질스프링성형술을 권하거나 여성호르몬 치료를 권할 수 있다. 질스프링 성형수술은, 골반근육을 건드리지 않고 질 점막 아래에 탄성이 있는 의료용 링을 이식함으로써 질 내경의 축소와 함께 질수축성을 얻는 방법이다. 수술에 사용되는 링은 의학적 목적으로 안전하게 사용되는 링으로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성분으로 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질의 조임을 만들어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탄성을 가진 링을 질점막 아래에 삽입함으로써 링이 가진 탄성이 골반근육의 조임을 대신해줘 높은 성감과 성적만족을 줄 수 있게 된다. 2. 소음순 - 모양의 문제가 통증이 된다. 미용학적으로 소음순이 비대칭이거나 변색이 심한 경우 여성은 부끄러움을 타게 된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성관계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지 못해 즐거움이 떨어진다. 또한 늘어난 소음순은 잦은 질염이나 방광염등의 여성질환을 일으키게 되어 성관계시 마찰에 의한 통증 등으로 성감을 저하시킨다. 이밖에도 부부관계를 할 때, 소음순이 질 내로 따라 들어와 불쾌감을 주는 등의 증상이 생길때는 ‘레이저 소음순 성형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3. 불감증 - 부부 관계 시, 좋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들이 성생활에 있어 아무런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는 굳이 사례를 찾으려 하지 않아도 너무나 많다. 소극적인 성관계에 대한 반응도 있겠지만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 부위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성이 성감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부위인 클리토리스의 노출을 위해 시행하는 수술로는, 적당한 클리토리스의 노출을 유도하여 성감향상을 도모하는 ‘레이저 음핵 노출 수술’과, 여성의 성적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레이저 양귀비수술(G-spot 증폭술)’이 있다. ■ 도움말 : 뉴본산부인과 최중호원장 ■ 홈페이지: www.new-born.co.kr ■ 전화 : (02)593-8801~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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