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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앤콜드>콜드 플레이어 - 강규철 (OB 3루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벌써 더위를 먹었나.안경현의 부상으로 선발 출장 기회를 잡은 강은 5회초 1루수 키를 훌쩍 넘기는 악송구를 하더니 평범한 타구를 잡다 놓치는 바람에 1점을 거저 헌납하는 역할까지 했다.한 이닝에 에러 2개. 5회말 공격에서는 우전안타를 치고 진루한뒤 2루도루에 실패하는 바람에 공격에서도'초'를 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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