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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단, 지하철2호선 역명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부산교통공단은 12일 지하철 2호선 역명제정위원회를 열고 금곡~율리역간의 중간역등 2개 신설역의 역명을 정하고 5개 기존역의 명칭을 변경했다.

금곡~율리역간 중간역은 동원역으로,수영비행장내에 들어설 부산정보단지앞 신설역은 정보단지역으로 결정했다.역명제정위는 또 올림픽동산역은 승당역,좌수영역은 수영역,황령산역은 금련산역,용연역(경성대앞)은 용소역,구포역은 구명역으로 각각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2호선의 역은 모두 39개로 순서는 장산(종점)~중동~해운대~동백~승당~정보단지~민락~수영~광안~금련산~남천~용소~대연~못골~지게골~문현~문전~전포~서면~부암~가야~동의대~개금~냉정~주례~감전~사상~강선대~덕포~모라~구남~구명~덕천~수정~화명~율리~동원~금곡~호포(종점)역이다. 부산=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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