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18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공수부대가 정식 지휘계통인 계엄사령부의 자위권발동(22일 밤)이 내려지기 이틀전인 20일 밤 정호용(鄭鎬溶)특전사령관으로부터 사실상 발포명령인 자위권발동 지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향군인회가 11일 발간한 책자'12.12,5.18 실록'은“鄭사령관은 당시 예하 부대장들의 건의를 받고 전두환(全斗煥)당시 보안사령관.노태우(盧泰愚)수경사령관과 협의,자위권발동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오영환 기자
80년 5.18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공수부대가 정식 지휘계통인 계엄사령부의 자위권발동(22일 밤)이 내려지기 이틀전인 20일 밤 정호용(鄭鎬溶)특전사령관으로부터 사실상 발포명령인 자위권발동 지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향군인회가 11일 발간한 책자'12.12,5.18 실록'은“鄭사령관은 당시 예하 부대장들의 건의를 받고 전두환(全斗煥)당시 보안사령관.노태우(盧泰愚)수경사령관과 협의,자위권발동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오영환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