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光陽港 활성화방안 대토론회 - 30일 광양시청 회의실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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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전남 광양항의 국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광양시.컨테이너부두공단 공동주최,중앙일보등의 후원으로 오는 30일 열립니다.

올해말 준공돼 내년초 개항될 광양항은 부산항과 더불어 한반도의 중심 항만축을 이루면서 21세기 동북아시대에 우리나라를 국제 물류중심국가로 발돋움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런 기대에 부응해 각계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광양항의 국제적 역할 및 경쟁력 향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환(環)황해.발해권 경제협력 전망과 광양항의 활성화방안'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독자 여러분의 심심한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5월30일(금)오후1~7시

◇장소:전남 광양시청 회의실

◇참석자:주제발표-강정모 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등 4명,지명토론-음성직 중앙일보전문위원등 5명

◇주관:한국해양수산개발원(02-553-1533,0667-791-4958)

◇후원:해양수산부.전남도.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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