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의 국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광양시.컨테이너부두공단 공동주최,중앙일보등의 후원으로 오는 30일 열립니다.
올해말 준공돼 내년초 개항될 광양항은 부산항과 더불어 한반도의 중심 항만축을 이루면서 21세기 동북아시대에 우리나라를 국제 물류중심국가로 발돋움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런 기대에 부응해 각계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광양항의 국제적 역할 및 경쟁력 향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환(環)황해.발해권 경제협력 전망과 광양항의 활성화방안'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독자 여러분의 심심한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5월30일(금)오후1~7시
◇장소:전남 광양시청 회의실
◇참석자:주제발표-강정모 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등 4명,지명토론-음성직 중앙일보전문위원등 5명
◇주관:한국해양수산개발원(02-553-1533,0667-791-4958)
◇후원:해양수산부.전남도.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