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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나우콤, '나우오프라인'통합운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나우콤(대표 姜昌勳)은 가상의 공간에서 활동하는 나우누리 이용자들이 실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인터넷 카페'나우사랑방'과'나우누리 교육센터'를 통합,'나우 오프라인'으로 명명하고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나우 오프라인은 총 94평의 공간에 최대 9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규모 실습 강의장과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세미나룸.휴식공간등을 갖추고 있다.또 고급 빔프로젝트를 비롯한 영상.음향시설,PC통신 나우누리및 인터넷과 연결된 30대의 펜티엄급 PC등 하드웨어 장비등을 구비하고 있다.이 회사는 나우누리 개인이용자에게는 소정의 입장료를 받고 개방하며 동호회및 단체이용자는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02-59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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