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이혼 후 활동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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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탤런트 명세빈이 이혼 1년여 만에 연기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명세빈은 MBC 주말극 ‘내 인생의 황금기’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방송예정인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가제) 여주인공으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명세빈의 극중 캐릭터는 30대 초반의 미혼모 역이다.

2007년 가을 결혼한 명세빈은 지난 해 1월 결혼 5개월만에 협의 이혼했다.

명세빈은 2007년 MBC 미니시리즈 '궁S'에서 여황제 화인 역으로 출연 후 활동을 중단했으며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사극 '선덕여왕'에 출연한다는 설도 나돌았지만 불발에 그쳤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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