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7일 최근 현역 중령의 군기밀 유출사건등에 따라 군사비밀보호를 강화하기 위해'군사비밀 표시방법 개선및 군전용 디스켓 사용지침'을 마련,6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선안에 따르면▶국방부 마크가 표시된 군전용 디스켓 보급▶모든 비밀은 컴퓨터에 저장해 사용▶비밀등급이 잔영으로 표시된 용지를 사용해 비밀자료를 복사하더라도 비밀구분이 나타나도록 할 방침이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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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7일 최근 현역 중령의 군기밀 유출사건등에 따라 군사비밀보호를 강화하기 위해'군사비밀 표시방법 개선및 군전용 디스켓 사용지침'을 마련,6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선안에 따르면▶국방부 마크가 표시된 군전용 디스켓 보급▶모든 비밀은 컴퓨터에 저장해 사용▶비밀등급이 잔영으로 표시된 용지를 사용해 비밀자료를 복사하더라도 비밀구분이 나타나도록 할 방침이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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