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차 분양 무주택 1순위 70%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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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3일 실시된 서울 5차 동시분양 서울 무주택 1순위에서 공급 가구수의 70%가량인 368가구가 미달됐다. 금융결제원은 이날 청약접수 결과 11개 단지 528가구 모집에 363명이 신청해 평균 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동작구 대방동 경남 아너스빌 등 8개 단지는 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평형별 경쟁률은 (www.joinsland.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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