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연계되는 국내 최초, 유일의 청강문화산업대학 ‘이동통신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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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10대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며 취업에도 힘을 받고 있는 학과가 있다. 1997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청강문화산업대학 이동통신과이다. 이동통신 분야는 W-CDMA 등의 새로운 기술 발전에 따라 사용자의 증가뿐 아니라 영상 통화 등 통화 내용 측면에서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동통신 서비스 및 이동통신기기의 제작, 유지보수 분야로의 수요가 더욱 확장되고 있는 유망 분야이다.

청강문화산업대 이동통신과는 이동통신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를 배울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국내 굴지의 이동통신 기업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 이동통신 관련학과로는 가장 먼저인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청강대 이동통신과는 현재 LG전자, LG텔레콤, KTF 등 이동통신 기업들과 주문식 교육협력을 체결했다. 주문식 교육협력에 따라 모든 수업을 이동통신 산업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보완, 산업계와 기술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업계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동통신공학을 비롯해 전자회로, 디지털공학, 무선통신공학, RF시스템 등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수업으로 중견 기술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실습실 환경을 구축해 이동통신 기술을 직접 실습할 수 있다는 점도 이 학과의 장점. 실습실에는 하드웨어 장비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및 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보유해 체계적인 실습이 이루어지며, 학과 수업뿐만 아니라 KTF 등의 외부 인력 교육도 실습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과 교수진도 SK텔레콤, KTF, LG텔레콤, 삼성전자 등 이동통신업체에서 현장경험을 쌓다가 초빙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현장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고 학생들에게 어떠한 지식을 가르쳐야 하는지 꿰뚫고 있는 점도 기업들이 이 학과 졸업생을 선호하는 이유다. 입학 때부터 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2학년 여름방학 때에는 본인이 희망하는 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이후 그 회사에 바로 인턴으로 취업하게 됨으로써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연계되는 국내 유일의 이동통신학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이동통신과는 LG텔레콤, KTF, SK텔레콤 등 18개 회사와 주문식 교육협정을 맺고 있으며, 40여개 이동통신 중견업체와의 정식 산학협력이 체결돼 있다. 또 이동통신 신기술세미나 등의 다양한 행사와 교육 내실화로 관련업계에도 확고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휴대폰, 이동통신 기지국, 중계기 등의 개발, 제조, 보수 유지, 유통 및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에 진출할 수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의 정시모집 기간은 2008년 12월 22일부터 2009년 1월 16일까지로 관련서류제출은 2009년 1월 19일까지이며 실기고사는 2009년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합격자발표는 2009년 1월 30일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입학관리처 031)639-5992~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ipsi.ck.ac.kr/)를 참조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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