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영농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농업경영인(옛 농어민후계자)이 일반농민보다 1.4배 높은 소득을 올렸다.북제주군 농촌지도소가 도내 3백71명의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농업경영인의 평균소득은 3천4백12만5천원으로
일반농민들의 소득 2천5백만원내외보다 훨씬 많았다. 〈제주=고창범 기자〉
정부의 영농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농업경영인(옛 농어민후계자)이 일반농민보다 1.4배 높은 소득을 올렸다.북제주군 농촌지도소가 도내 3백71명의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농업경영인의 평균소득은 3천4백12만5천원으로
일반농민들의 소득 2천5백만원내외보다 훨씬 많았다. 〈제주=고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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