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12시30분쯤 지리산 자락인 경남하동군횡천면전대리 전대마을 안양골 뒷산(해발 5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오후9시 현재 20여㏊를 불태운채 산줄기를 타고 지리산 국립공원쪽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용 헬기 7대와 경찰.공무원.주민등 1천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초속 17.5의 강한 바람이 부는데다 밤이 되면서 헬기의 운항이 중단되는 바람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낮12시30분쯤 지리산 자락인 경남하동군횡천면전대리 전대마을 안양골 뒷산(해발 5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오후9시 현재 20여㏊를 불태운채 산줄기를 타고 지리산 국립공원쪽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용 헬기 7대와 경찰.공무원.주민등 1천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초속 17.5의 강한 바람이 부는데다 밤이 되면서 헬기의 운항이 중단되는 바람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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