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인터넷 사회병리 전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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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일자 9면'인터넷은 사회병리도 전파'는 미국에서 인터넷을 매개로 한 사회병리 현상이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도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다고 지적한,경각심을 일깨운 좋은 기사였다.'천국의 문'숭배자들의 집단자살이나 인터넷을 통한 어린이

성희롱등의 사례는 인터넷의 해를 독자들에게 명확하게 인식시키고 있다.

우리의 청소년들도 언제든지 이같은 병리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은 귀담아 들을만한 것이었다.인터넷의 위력만큼 부작용도 만만치 않음을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모니터 공영숙.전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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