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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얀마에 학교 지어준 세무사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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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국세무사회는 19일 미얀마 탈린 지역에서 태풍으로 파손된 ‘제3 고등학교’를 재건축해 기증하는 행사를 열었다. 세무사회는 지난 9월 회원들로부터 거둔 성금 2만5000달러를 학교 재건축에 지원했다. 조용근 회장은 “학생들이 새로 지은 학교에서 과거의 아픈 상처를 씻고 희망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종 주 미얀마 대사와 미얀마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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