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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지바 롯데 “김동주 영입설 사실 무근”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지바 롯데 “김동주 영입설 사실 무근”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바비 밸런타인 감독은 19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롯데가 한국인 3루수(두산 김동주를 지칭)를 영입하려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롯데엔 현재 새로운 3루수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동주의 일본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택근, 2억2500만원에 히어로즈와 계약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이택근이 19일 지난해보다 9500만원 인상된 2억2500만원에 2009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혜택을 받은 이택근은 올해까지 4년 연속 타율 3할 이상을 때린 히어로즈의 주포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서 종합우승

한국이 19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주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8, 은메달 1,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정몽준 회장, 클럽월드컵서 박지성 격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은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감바 오사카(일본)의 클럽월드컵 4강전에 앞서 맨유의 박지성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21일 결승전도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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