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정승 묘역등 복원 파주 문화재 정비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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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파주시는 올해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율곡 이이의 영당인 자운서원과 황희정승의 영당및 묘역을 복원하는등 관내 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를 추진키로 했다.

시는 법원읍동문리에 위치한 경기도기념물 45호인 자운서원내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교육장을 건립하고 외산문을 설치하는등 올해부터 99년까지 27억원을 들여 경내를 재정비,복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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