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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백화점 봄맞이 다양한 쇼핑공간 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신나는 새출발,반가운 봄소식이 전해지는 3월을 맞아 광주시내 백화점들도 다양한 쇼핑 공간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모든 매장을 단장하고 상품군(群)을 대폭 교체하는등'봄옷 갈아입기'에 나서 자체 브랜드와 인기 패션브랜드 22개를 확충했다.

여성 캐주얼'FLEX'와'베스티돈나',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마일즈데이비스'와 '베스티옴므'등 4개 자체 브랜드를 서울과 동시에 오픈했다.

그리고 '에고''지센''엘르'등 여성 브랜드와 남성 브랜드'파올로 구찌'등 17개 점포가 새로 입점했다.송원백화점은 7일부터 열흘동안'탄생 2주년기념 3대 행사'를 펼친다.

정문 특설행사장에서는 10만~4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그릇세트등을 제공하는'사은품 증정행사'가 열리고 행사기간중 응모자를 상대로 에어컨.배낭.교자상등을 증정하는'경품대잔치'가 열린다.

또 15~16일 이틀간 열리는'현장낙찰식 알뜰경매전'은 유명 브랜드 봄상품을 70%가량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8일 개점일을 맞는 가든백화점도 7일부터 10일간'개점 11주년기념 사은대잔치'행사를 갖고▶패션잡화.영캐주얼 이월상품 창고 대공개▶여성의류 가든단독 기획전▶아동용품 가격파괴전 등을 펼친다.

화니백화점은 6일까지'새학년 새출발을 축하합니다'라는 타이틀로▶새출발 축하상품전▶봄이월 상품전▶브랜드 쇼핑찬스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따라 사회 초년생을 위해 신사.숙녀화(2만원).핸드백(4만5천~9만9천원)과 로가디스.LG패션.피에르가르뎅 남성 정장(13만~36만원)등 균일가 대전과 특가 기획전이 진행중이다. 〈광주=구두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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