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송파구도 재산세율 인하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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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가 재산세율 인하를 의결한 강남.서초.강동구에 재의를 요청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하자 광진.송파구도 재산세율 인하에 나섰다. 광진구의회는 27일 상임위원회에서 재산세율을 정부안보다 10% 낮추는 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재산세율 30% 감면안'을 부결시켰던 송파구의회도 27일 본회의에 '25% 감면안'을 재상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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