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안정.정책보조 亞.太 G6 도쿄서 첫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도쿄=이철호 특파원]외환시장 안정과 정책보조를 위한 아시아.태평양 6시장회합(이른바 아.태 G6)의 첫 회의가 4일 도쿄(東京)에서 열렸다.

일본.미국.중국.호주.홍콩.싱가포르등 6개국 대표들은 이날 회의에서 각국의 경제정세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멕시코의 페소화 위기와 유사한 사태가 재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금융감독 정보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