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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운행 외제자동차 1월말 기준 4만여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전국에서 굴러다니는 외제자동차는 승용차 3만5천여대를 포함해 4만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전국의 외제자동차 등록대수는 승용차 3만5천2백대,승합차 2천6백대,화물차 1천4백대,특수차 2천8백대등 모두 4만2천대로 집계됐다.

6대 도시별 외제차 등록대수를 보면 서울이 1만8천대로 가장 많고 부산 3천1백대,대구 1천7백대,광주 1천5백대,인천 1천4백대,대전 1천대 순이었다.

승용차를 차종별로 보면 소형차에서는 푸조소형이 2백대로 가장 많고 중형에서는 BMW가 1천3백대,사브 1천2백대등이었으며 대형은 포드 7천3백대,벤츠 4천7백대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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