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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署長 전격교체 초동수사 소홀問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경찰청은 19일 이한영(李韓永)씨 피격사건과 관련,초동수사에 허점이 많았다고 보고 분당경찰서장 김충남(金忠南)총경을 경찰대학부설 치안연구소로 전보 발령하고 분당서장에 홍승상(洪承相)전남화순서장을 임명했다.

洪서장은 60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한뒤 지난해 총경으로 진급하기까지 줄곧 보안.대공분야에만 근무해온 대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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