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9일 이한영(李韓永)씨 피격사건과 관련,초동수사에 허점이 많았다고 보고 분당경찰서장 김충남(金忠南)총경을 경찰대학부설 치안연구소로 전보 발령하고 분당서장에 홍승상(洪承相)전남화순서장을 임명했다.
洪서장은 60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한뒤 지난해 총경으로 진급하기까지 줄곧 보안.대공분야에만 근무해온 대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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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9일 이한영(李韓永)씨 피격사건과 관련,초동수사에 허점이 많았다고 보고 분당경찰서장 김충남(金忠南)총경을 경찰대학부설 치안연구소로 전보 발령하고 분당서장에 홍승상(洪承相)전남화순서장을 임명했다.
洪서장은 60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한뒤 지난해 총경으로 진급하기까지 줄곧 보안.대공분야에만 근무해온 대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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