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자연학습원 민간에 임대운영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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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충북도는 올초 조직개편 당시 폐지결정이 난 자연학습원을 당초 방침을 바꿔 임대운영키로 19일 최종 결정했다.

도는 자연학습원의 시설과 물품등에 대한 재산평가및 임대예정가 산정작업을 마치고 늦어도 4월까지 경쟁입찰을 통해 임대운영권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임대료는 감정평가액의 5%,물품은 6% 선에서 각각 결정되며 임대기간은 3년단위로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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