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한금고 정상 영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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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지난해 9월부터 신용관리기금의 경영관리를 받고 있는 신대한상호신용금고가 6일자로 예금지급정지가 해제돼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6일 신용관리기금과 신대한상호신용금고에 따르면 이 금고는 과거 풍국상호신용금고 시절인 95년 7백여억원의 불법대출 사실이 적발돼 경영관리와 함께 2천만원이상 예금인출을 할 수 없도록 예금지급정지 조치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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