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국세청은 29일부터 설 이틀전인 2월6일까지 쇠고기를 비싸게 파는 업소에 대한 합동특별단속을 벌인다. 농림부는 일선 세무서와 시.군.구청,정육점단체인 축산기업중앙회 각 시.도지부가 합동 특별단속반을 편성,29일부터 한우와 육우고기를 비싸게 팔거나 가격을 담합하는 악덕업소들을 중점단속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단속기간중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세무서가 특별조사대상으로 정해 연중 수시로 장부조사등을 벌일 계획이다. 농림부가 이처럼 국세청과 합동으로 쇠고기값 특별단속을 펴기로 한 것은 최근 산지 소값 폭락에도 불구하고 쇠고기 소비자가격은 거의 떨어지지 않고있기 때문이다. 2월1일까지 계속될 이번 단속에서는 밀도살이나 소에 물을 먹여 도살하는 행위,검사를 받지않은 축산물을 불법유통시키는 행위,수입쇠고기에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표시하는 업소들을 중점 적발한다.
쇠고기값 인상 강력 단속-농림부.국세청 합동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