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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대원문화재단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제3회 대원음악상 대상에 피아니스트 백건우(62)씨를 선정했다. 2007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연주에 이어 중국·한국 등에서 보여준 열정적 활동이 선정 이유다. 특별공헌상은 세종솔로이스츠, 연주상은 콰르텟21, 작곡상은 박인호에게 돌아갔다. 대상에는 상패와 1억원 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열린다.

◆푸른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연주회를 한다. 게스트로 마련된 ‘뉴욕브로드웨이에서도 인기를 모은 ‘점프’ 등의 무대가 흥을 더한다. 02-625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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