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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IN - 청담글로벌루키클럽

중앙일보

입력

영어의 기초를 다지고 체계를 세워야 할 초등학생들에게 있어서,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눈에 띄게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겨울방학을 앞둔 요즘,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의 마음은 급하기만 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영어’만 잘하면 되는 세상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영어’를 잘해야 다른 학과목은 물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몇년사이 조기 유학이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았다. 단기간에 초등학생의 ‘영어’실력 향상만을 그 목적으로 한다면, 영어권 학교에서의 ‘언어(영어) 교육’은 한번쯤 되짚어 봐야 한다. 최근 여러가지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영어권 학교의 언어(영어) 교육은 영어 자체 만에 초점을 둔 ‘영어집중 몰입형 교육’에 비해 영어실력 향상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효과적이지 못하다. 최근 이런 학부모들의 수요가 확산되면서 방학을 활용한 영어집중 몰입 캠프가 등장했다.

ESL교육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청담러닝의 자회사 CDIN에서 개발한 겨울방학 시즌 영어집중 몰입교육 프로그램인 청담글로벌루키클럽.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집중 몰입교육을 통한 영어능력 향상과 그 활용능력 강화에 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290시간 동안 수업을 받고, 캠프 입소와 동시에 100% 영어로만 생활하게 된다. CDIN 청담이머전스쿨 오명경 사업본부장은 “영어교육의 초점이 언어적 측면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영어학습의 기초와 체계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학습해 나갈 수 있는 습관을 기르고 싶은 학생에게 매우 적합한 프로그램” 이라며 “이러한 목표 달성은 방학 한달 동안 영어집중 몰입교육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여름, 청담글로벌루키클럽 1기생 200명의 프로그램 수료 전과 후의 레벨테스트를 비교해 보면, 청담어학원 레벨기준으로 평균 1.7단계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회= 12월1일 오전11시 대치동본사
문의= 1588-9407, www.cisk.cdi.co.kr

※ 4주만에 두단계 레벨업 ※
김진숙 - 한아현(초4)학생 어머니

아이들을 청담어학원에 보내면서 청담 프로그램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작년 봄학기 때 큰 아이를 CIS 밴쿠버에 보냈다. 작은 아이는 아직 어려서 해외에 보내자니 조금 부담이 되었는데, 청담글로벌루키클럽이 캐나다에서 진행하는 청담이머전스쿨과 밴쿠버(CIS,Vancouver) 프로그램의 국내형 프로그램이란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바로 참가 결정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찾은 설명회에서 아직 어린 우리 아현이가 영어 생활에 대한 적응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영어 집중 몰입 프로그램에 맞게 수업은 상당히 타이트했지만, 4주간 열심히 노력한 끝에 두 단계 레벨업했다. 영어 집중 몰입교육이라 그런지, 프로그램을 마친 후 아이가 달라진 점은 학원에 가는 것을 기다릴 정도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담당 선생님께서도 예전에는 소극적으로 간단하게 대답만 하던 아현이가 지금은 자신 있게 얘기도 많이 한단다. 한 달간 아이와 떨어져 있으면서 걱정도 되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것이 부모의 심정인데, 온라인 상담실을 통한 답변과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영상을 통해 아이가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어 마음이 놓였다. 청담글로벌루키클럽을 통해 얻은 영어의 자신감으로, 우리 아현이가 앞으로도 영어를 재미있고 자신 있게 해내리라 믿는다.

프리미엄 박진용 라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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