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뉴스>LG도 소비재수입 자제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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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구본무(具本茂)LG그룹 회장은 22일 계열사 사장들에게 불요불급한 소비재 수입 자제등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具회장은 이날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LG사장단 워크숍에서“올해는 무역적자 축소가 시급한 과제”라며“각 계열사들이수출을 적극 늘리고 수입을 줄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말했다.그는 또“우리 그룹도 아직 무역수지 개선의 여지는 많다”며“불요불급한 소비재 수입을 자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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