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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사장단 워크숍 열어 중장기 경영전략 논의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6일 “미래 준비에 있어 시장성과 성장성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차별적 고객 가치에 보다 집중해서 더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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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고객에 집중해 더 절박하게 가라” LG그룹 사장단에 강조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6일 “미래 준비에 있어 시장성과 성장성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차별적 고객 가치에 보다 집중해서 더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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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수장들의 추석은 ‘워킹 홀리데이’
기업인들에게 추석 명절은 연휴인 동시에 본격적으로 ‘내년 살림’을 고민해야 하는 기간이다. 특히 최근엔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와 중국의 경기 부진, 유가 상승세가 겹치면서 애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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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추석에도 ‘바쁘다 바빠’…사업+엑스포 ‘두 마리 토끼’ 잡기
기업인들에게 추석 명절은 연휴인 동시에 본격적으로 ‘내년 살림’을 고민해야 하는 기간이다. 특히 최근엔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와 중국의 경기 부진, 유가 상승세가 겹치면서 애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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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가족과 해외로"…위기 속 총수들의 여름 휴가계획은
주요 재계 총수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하반기 사업 구상에 나설 전망이다. 일부는 휴가 없이 경영 현안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재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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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상속회복 피소…LG "적법 상속, 경영권 흔들기 안 돼"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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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엔솔·GM 합작 美배터리 공장 찾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LG 사장단 워크샵'에서 최고경영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LG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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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미래 준비, 첫째도 둘째도 고객 관점서 고민해야”
29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LG 사장단 워크숍에서 구광모 LG 회장(왼쪽)이 최고경영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LG] 구광모 LG 회장이 그룹이 나아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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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3년만의 사장단 회의에서 “미래고객 고민하라” 강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LG 사장단 워크샵'에서 최고경영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LG “첫째도 둘째도 철저히 미래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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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기전망이 훨씬 어둡다, 신규 투자 줄줄이 철회
28일 코스피는 2년2개월 만에 2200선 아래로 떨어진 2169.29에, 코스닥은 전날보다 3.47% 내린 673.87에 거래를 마쳤다. 원화가치는 18.4원 급락한 달러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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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기 전망이 더 부정적” 한국號 성장엔진 식는다
대기업이 4분기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 경제의 '엔진' 역할을 하는 대기업이 위축되면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은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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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휴가 갈 때 5대 그룹 총수들은 뭘 할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이른바 이른바 ‘3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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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도 편히 못쉬네"…5대그룹 총수들 휴가 대신 경영구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넷째)이 지난 6월 14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에서 피터 베닝크 CEO, 마틴 반 덴 브링크 CTO 등과 함께 반도체 장비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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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부회장 ‘구광모號 2기’ LG 이끈다…신규 임원 62%가 40대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 [사진 LG그룹] LG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주요 계열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2022년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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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재무 지표보다 고객 가치 집중해야”
지난달 중순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를 찾은 구광모 LG 회장(오른쪽). [사진 LG]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달 30일 그룹 경영진에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생존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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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고객, 고객…구광모 "재무적 지표보다 고객 가치 우선"
구광모 LG 대표가 지난달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연구소를 방문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세화 추진 현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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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데이터 위주 질적성장하자”…LG 경영진과 토론
구광모 LG 대표가 올해 초 임직원 e메일로 보낸 신년 메시지. [사진 LG] 구광모(42) LG 대표가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1년 신년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데이터에 기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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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80년생 상무’ 나왔다…LG폰 카메라 엔지니어 출신
LG 주력계열사가 입주해있는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연합뉴스] LG의 주력 계열사인 LG전자가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에 나섰다. 신규 임원(43명) 넷 중 셋(72%·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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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코로나19 유행에 사상 첫 ‘비대면 이사회’
올 1월 LG 직원들이 구광모 LG 대표의 온라인 신년 영상 메시지를 노트북으로 시청하고 있다. [사진 LG] LG가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이사회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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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부장들 5시 나가라""천재가 20만 먹여살린다"…말말말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양보다 질'을 추구했고, '2류에서 1류'를 지향했다. 경영자로서 이 회장의 생각이 담긴 대표 발언을 정리했다. ━ #삼성을_초일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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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한 달간 사업보고 받는다…보고 후엔 임원 인사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걸린 LG 깃발.[연합뉴스] LG가 다음 주부터 2021년도 사업계획을 최종 결정하는 '사업보고회'를 시작한다. 계열사별로 사업보고회를 마친 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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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고객 접근법 바꿔야 한다”
구광모 ㈜LG 대표가 “앞으로는 개인화 트렌드가 더욱 보편화할 것”이라는 미래 전망을 했다. 22일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로 개최한 ‘LG 사장단 워크숍’에서다. 일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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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총수' LG 구광모, ‘개인’ 강조…“평균적 접근법 버려라”
구광모 LG 대표 [뉴스1] 구광모(42·사진) ㈜LG 대표가 “앞으로는 개인화 트렌드가 더욱 보편화될 것”이라는 미래 전망을 했다. 22일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로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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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장단, 미국 '웹엑스'로 화상회의…구광모식 실용노선
올 1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직원들이 구광모 LG 대표의 디지털 신년 영상 메시지를 노트북으로 시청하고 있다. [사진 L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