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나는 경찰병력(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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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민주노총 지도부를 검거하기 위해 명동성당에 배치됐던 경찰병력 1천3백여명이 21일 오후7시를 기해 전원 철수하고 있다.경찰은 민주노총 지도부가 성당밖으로 나와도검거하지 않을 방침임을 밝혔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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