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북아현동 아파트 1517가구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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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시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159의14번지 일대 10만6677㎡에 아파트 1517가구를 짓는 북아현1-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이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로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구역에는 건폐율 24.03%, 용적률 235.13%를 적용받는 최고 25층짜리 아파트 18동과 건폐율 46.12%, 용적률 449.61%가 적용되는 지상 3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동이 세워진다. 건축위원회는 주민 공동시설이 자연 채광과 환기가 잘 될 수 있도록 계획을 다듬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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