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제57회 NCCK 정기총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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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예장통합) 총회장인 김삼환(63·명성교회 담임·사진) 목사가 17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57회 NCCK 정기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우리나라 극장의 스크린 수가 2000개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진흥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07 전국 극장 현황’에 따르면 2007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스크린 수는 1975개. 2006년의 1880개보다 95개(5.1%) 늘어났다. 멀티플렉스 극장이 도입되기 전인 1997년 전국 스크린 수가 497개였던 것에 비하면 10년 사이 4배가 된 셈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아카데미’ 제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콘텐트 산업 전문 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연간 1200시간(주간과정 기준)의 강의 및 실습, 프로젝트, 인턴십 등의 집중 교육을 받는다. 02-3153-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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