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 특목고를 목표로 “해외영어캠프, 나도 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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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영어몰입식 교육과 국제중학교 계획발표, 특목고 확대 등 현 영어교육은 숨가쁘게 앞서나가고 있다. 괌 원정출산이나 미국, 캐나다 조기유학 등 소위 귀족교육에 문제점을 제기하면서도 이런 교육현실과 맞물려 교환학생, 필리핀 영어연수 등 단기 어학연수 코스도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 ■ 영어 몰입교육, 조기유학 아닌 해외영어캠프로 최대 효과~ “국제중, 특목고 가려면 한번쯤 외국 영어연수를 한 번이라도 다녀와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일찍부터 국제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국제적 감각까지 갖추어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불황과 환율 인상 등 벅찬 비용 문제와 쉽게 아이를 혼자 보낼 수 없는 상황까지 현실적인 문제가 결코 만만하지 않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조기유학 대신 단기 “해외영어캠프”를 선택, 빠른 영어몰입교육 효과와 다른 나라의 문화, 역사, 체험 등을 골고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녀들에게 주고 싶어한다. 이제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해외 어린이영어캠프’를 알아보자.

■ 자녀 영어교육의 멘토, 전문영어기업이 맡는다 28년 전통의 영어교육 전문기업 능률교육은 “영어교과서 및 수십 종의 영어베스트셀러(토마토, 리딩튜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직접 계발, 운영하는 해외영어캠프는 영어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하고 검수한 프로그램과 해외 유명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개발한 창의적이고 체험중심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라고 설명한다. 강사의 수준이 다르다 “영어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원어민 강사들의 수준”이라며 능률교육은 서류평가 시 학력, 경력 등 강사들의 자격을 확인하고 인터뷰, 인·적성검사를 통해 1차 선발 후 교수능력 및 자질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소규모 클래스와 지속적인 학습지원 능률교육 영어캠프는 한 클래스 당 정원은 평균 10~12명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나라별로 알아보자 각 나라, 현지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아이리비리그 출신 선생님들이 소수정예로 정규과목을 지도한다. ☞ 필리핀 캠프 -매일 200분의 1:1 개인수업과 네이티브 소그룹 수업의 집중 영어수업 -카와산폭포, 아일랜드 호핑투어, 세부시티 투어등 필리핀만의 자연환경에서 특별한 문화 체험활동 ☞ 영국 캠프 -유럽3개국 문화탐방에서 이루어지는 그로벌 리더 스쿨링 프로그램 -영국식 교육 + 1주일 유럽투어 ☞ 캐나다 캠프 -100% 정규수업참여 다양한 엑티비티 오후집중 ESL -세계적인 관광지 투어, 환상적인 스키리조트 & 오카니간 호수 투어 ☞ 미국 캠프 -캘리포니아 주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현지 최고 우수학군 학생들과 정규수업을 함께하는 Schooling -정규수업 참가+방과 후 ESL + 2박3일 샌프란시스코 투어 ☞ 미국 괌 캠프 -미국령 괌에서 1:3 담임제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괌 영어 몰입 캠프 -세계적인 관광명소 투어, 괌 사이판 & 남부관광 및 잠수함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