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제주도 신화 문화콘텐트 공모 70여 편 접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제주도는 17일 “6월 시작된 ‘제주의 1만8000여 신(神)을 활용한 문화콘텐트 공모’ 결과 창작물 70여 편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제주도 신화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제주도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작에 대해서는 다음 달 초 심사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가려낸 뒤 2차 본선 심사에서 대상(2000만원), 최우수상(1000만원), 우수상(2명·각 500만원), 장려상(2명·각 200만원)을 뽑게 된다. 심사위원에는 현길언 전 한양대 국문과 교수, 김희재 추계예술대 영화학과 교수, 영화 ‘리베라메’를 연출한 양윤호 감독이 나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