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집 노부부 가스중독死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4일 오후2시20분쯤 부산시금정구부곡2동 金용찬(62.무직)씨 집 안방에서 金씨와 부인 李학연(59)씨 부부가 숨져 있는것을 사위 朴종운(43.부산시금정구장전2동)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朴씨는“이날 인사차 장인집에 들렀는데 2층짜리 집 2층에 세든 장인의 방에서 심한 가스 냄새가 나 방 창문을 열어보니 장인과 장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