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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1백년사 발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두산그룹이 창업 1백주년을 기념해 그룹1백년사를 단행본으로 엮은.배오개에서 세계로'를 28일 발간했다.4백쪽 분량의 이 책은 소설가 김주성(金周城)씨가 2년간 실제자료를 토대로 이야기형식으로 읽기쉽게 엮었다.
이 책에는 개화기인 1896년,두산 창업당시 전무했던 우리나라 상업자본 축적과정,화재로 폐허가 된 영등포 OB공장에 대한임직원들의 피눈물나는 복구노력등 두산 성장사가 생생하게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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