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어'그레그 노먼 세계골프 1위 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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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런던 AFP=연합]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이 세계 골프랭킹 1위자리를 굳게 지켰다.세인트앤드루스의 로열&앤선트 골프클럽이 최근 3년간의 성적을 컴퓨터로 합산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남자 세계랭킹에서 노먼은 10.78점을 마크,선두를 고수했다. ◇세계랭킹=①그레그 노먼(호주)10.78점②톰 레이먼(미국)9.74점③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9.10점④어니 엘스(남아공)8.60점⑤프레드 커플스(미국)8.16점⑥닉 팔도(영국)7.98점⑦필 미켈슨(미국)7.77점 ⑧점보 오자키 (일본)7.58점⑨데이비스 러브3세(미국)7.53점⑩마크 오메라(미국)7.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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