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다이제스트>무역진흥 특별회계 내년1월 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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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내수용 물품 수입때 부과되는 무역진흥특별회계자금(특계)이 내년 1월부터 없어진다.정부는 당초 이를 내년말까지 징수할 계획이었으나 무역업 자유화조치로 내년 1월부터 수입승인서(IL) 발급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앞당겨 폐지키로 했다.대 신 정부와 무역협회는 2000년 서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대비한 컨벤션센터 건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ASEM 컨벤션센터 건립기금'을 한시적으로 거두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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