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발견 시체여섯具 실종 목화호 선원인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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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7일 일본 쓰시마섬 앞 해상에서 발견된시체 여섯구가 지난달 30일 전남 거문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경남 남해선적 트롤어선 제908목화호 (43.선장 최용도.31)선원 10명중 일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시 체 인수를 위해일본 해상보안청과 협의중이다.
목화호는 지난달 30일 오후7시15분쯤 전남 거문도 앞바다에서 삼천포어업무선국과 교신한뒤 연락이 끊겼다.
목화호 선원은 다음과 같다.
▶최용도(경남남해군삼동면물건리1011)▶현덕화(기관장.38.
경남통영시도남동 주공아파트 101동 108호)▶정순범(36.경남남해군미조면미조리156)▶조동수(46.同181의1)▶이강출(34.同92)▶김철수(32.同372)▶유찬수(45 .同94의2)▶지정석(남해군이동면화계리249)▶정훈(32.남해군남면임포리367)▶김재강(22.통영시서호동210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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