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총회에 참석한 외국 습지 전문가 100여 명이 2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을 찾아 4만여 마리의 쇠오리·노랑부리저어새·큰기러기를 관찰하고 있다. 이날 우포늪에는 일반 관광객도 3만여 명이나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일본 국제습지보전연맹 다쓰이치 쓰지이(77) 회장은 “사냥과 같이 철새를 놀라게 하는 행위를 규제해서인지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가까이 가도 새들이 달아나지 않는 모습이 놀랍다”고 말했다.
창원=송봉근 기자
람사르 총회에 참석한 외국 습지 전문가 100여 명이 2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을 찾아 4만여 마리의 쇠오리·노랑부리저어새·큰기러기를 관찰하고 있다. 이날 우포늪에는 일반 관광객도 3만여 명이나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일본 국제습지보전연맹 다쓰이치 쓰지이(77) 회장은 “사냥과 같이 철새를 놀라게 하는 행위를 규제해서인지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가까이 가도 새들이 달아나지 않는 모습이 놀랍다”고 말했다.
창원=송봉근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