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정우 중앙m&b 대표는 여성중앙 창간 38주년을 맞아 1일부터 13일까지 롯데에비뉴엘 갤러리에서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생명의 물을…여성중앙 명사들, 사랑을 나누다’ 행사를 연다.
각계 인사 17명이 기증한 소장품과 의상·사진 등을 경매, 모은 수익금을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우물을 파는데 쓴다.
사진작가 김중만씨, 연극배우 윤석화씨, 탤런트 이휘향·김보연씨, 윤도현밴드, 자우림밴드,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이상봉·이영주씨 등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