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입된 일본의 로스쿨(법과대학원)입학생 가운데 법학 비전공자가 34.5%에 달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 조사에 따르면 총 68개교의 로스쿨 입학생 숫자는 5767명으로, 경쟁률은 평균 13대1이었다. 로스쿨이란 변호사 자격을 따기 위한 대학원 과정으로, 문부성은 실무경험자와 일반인 출신을 30% 이상 선발토록 의무화했다.
[연합]
올해 도입된 일본의 로스쿨(법과대학원)입학생 가운데 법학 비전공자가 34.5%에 달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 조사에 따르면 총 68개교의 로스쿨 입학생 숫자는 5767명으로, 경쟁률은 평균 13대1이었다. 로스쿨이란 변호사 자격을 따기 위한 대학원 과정으로, 문부성은 실무경험자와 일반인 출신을 30% 이상 선발토록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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